안녕하세요? 데이터 전문가 '큐레이터 입니다.'

앞서, 태블로 10(Tableau V10)의 출시를 알리는 글과 함께, 

새로 탑제될 신기능인

'클러스터링' 분석에 대해서 설명 드린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클러스터링이 뭘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Tableau Blog의 Andy Cotgreave의 게시물을 참고했습니다.)


태블로 10의 가장 놀라운 신기능 중 하나인, 클러스터링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아주 복잡한 통계적 툴을 사용해야 했던 절차를, 단순 드래그&드랍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저와 또 대부분의 태블로 이용자들은 통계 분석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깊은 단계까지의 클러스터링에 대한 이해는 필요 없습니다만,

저희에게 중요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클러스터링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클러스터링은 그룹핑과 유사한 개념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그루핑과는 다르게 클러스터링 기능을 이용하면

데이터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동적으로 데이터들을 각각의 덩어리(클러스터)로 그룹지어서 시각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아래의 짧은 영상을 참고하시겠습니다.




굉장히 쉽고 인상적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적용도 가능할까요?

아래의 영상은 글로벌 여행사에서의 사용을 가정한 영상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는 클러스터링 기능을 통해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게 될까요?


비록 우리가 통계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실 우리는 통계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상관관계는 인과관계와는 다르다" 와 같은 격언들이 말하듯이

트렌드 라인 분석혹은 회귀분석을 시행할 때 우리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클러스터링 모델을 통해서 만들어진 그룹을 통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위험한 일 일까요?


태블로 전문가 Bora Beran은이렇게 말 합니다.

"클러스터링은 데이터를 세분화 해줍니다. 클러스터링의 좋은점은 더 이상 데이터를 외삽법과 같이 '추정'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클러스터링은 데이터를 그룹화 하거나, 집합 시키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SPSS에서 근무했던, 태블로의 세일즈 컨설턴트 David Sigerson은 말합니다.

"여러분은 클러스터링을 이용해서 

다양한 조건의 그룹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클러스터링이란 기존의 그루핑과 비슷하지만, 일일히 데이터를 선택해서 그룹을 지어야 했던 기존과 다르게 모델을 이용해서(더 높은 정확도를 원한다면 K-means 클러스터링을 사용해서) 그룹을 만드는 것 이다.

'

더 자세한 클러스터링과 태블로 10에 대한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

저희 큐레이터의 '9월 태블로 정기교육'에서 저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www.dataqrator.com/edu




참고자료 보기


안녕하세요? 디포커스의 데이터 전문가 큐레이터 입니다.

오늘은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태블로의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태블로(Tableau)가 클라우드 시대에의 적응을 위해 베테랑 클라우드 전문가를 CEO로 영입했습니다.

태블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임원이었던 아담 세리프스키가 오는 9월 16일부터 공동설립자이자 현 CEO인 크리스찬 샤보의 뒤를 잇는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4년간 CEO 역할을 수행해온 크리스탄 샤보는 향후 이사회 의장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니다.

샤보는 미디어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아담의 클라우드 전문성을 언급하며 "그는 태블로를 다음 단계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했습니다.


태블로 현 CEO, 크리스찬 샤보(왼쪽)와 신임 CEO, 아담 셀리프스크(우) Credit: Tableau 

태블로는 현재 자사의 시각화 툴을 온프레미스 형 데스크톱, 서버 버전과 함께 온라인 버전으로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태블로 측은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형식이 유독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관련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다.

셀리프스키는 AWS에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리얼네트웍스에서 동영상 가입 및 미디어 플레이어 부문을 이끌는데요.

이번 신임 CEO 영입에 대해 펀드-IT의 찰스 킹 수석 애널리스트는 태블로의 최근 실적 부진을 감안할 때 특히 '흥미로운 변화'라고 평했습니다.

킹은 "고객 기반이 꾸준히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성과는 그리 양호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시장 점유율이 실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실적은 경영진과 이사회에 큰 압박을 주기 마련이다. 일부 주요 주주가 기업 측에 획기적인 조치, 이를테면 설립자의 역할 제한이나 매각 검토 등을 주장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셀리프스키의 영입이 2가지 목적으로 이뤄졌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의 수혈과 함께 창업진이 보조 역할로 후퇴하는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태블로에 따르면 회사의 공동설립자 중 다른 한명인 크리스 스톨트는 최고 개발 책임자에서 물러나 기술 자문역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신 현재 제품 개발 부사장인 앤드류 비어스가 최고 개발 책임자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킹 애널리스트는 "셀리프스키를 영입함으로써 태블로는 자사의 애널리틱스 솔루션과 서비스 판매를 확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셀리프스키가 가진 중대형 기업 고객과의 관계와 성공적 평판에 힘입어서다"라고 말했습니다. ciokr@idg.co.kr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ciokorea.com/news/30961#csidx702edde484168c2a28890465a85af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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